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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T 서비스업계, 첨단 기술 통해 교량물 안전 점검 강화
작성자 : 관리자(duck-4120@hanmail.net)
작성일 : 21.01.04   조회수 : 572

 

주요 IT서비스 회사들이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교량물 안전 점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드론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모니터링 장비 등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설사들은 비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대만 린커우에서 지난달 열린

‘2020 어드밴텍 임베디드IoT 월드 파트너 콘퍼런스에서 교량안전모니터링 서비스를 공개했다.

코오롱베니트어드밴텍의 합작품인 시설물 안전관리 스마트시스템은 서울시 일부 교량에 시범 적용됐다.

교량 움직임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상거동을 예측할 수 있어 교량 안전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특히 혹한폭염 같은 온도변화와 지진과 같은 외부환경에 의해 교량 이상 거동이 수시로 발생하는 것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기존 교량 이상거동 측정법은 수기 방식이고 데이터 수집 주기에 한계가 있어 실시간 이상 감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량시설물에 센서를 설치해 시설물 간의 교량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안전 담당자가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 상시 교량 안전여부를 체크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KT가 자체 개발한 기가트윈기술은 현실 속 사물장비 및 시설물 등을 디지털로 복제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

기가트윈은 측정한 디지털 내하력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기를 판단해

교량 손상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KT는 빌딩, 공동구, 댐은 물론 상하수도열수송관 등 기가트윈 활용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드론을 이용해 교량 안전을 진단한다. 철교의 교각 또는 상판과 같이 작업자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서 점검하기 어려운 시설을 클라우드 드론 관제 시스템으로 드론이 촬영한 영상으로 상황실에서 원격 진단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의 드론 자동 제어 기술은 건설현장 측량 드론에 실시간 영상 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했다.

원격지에서 드론의 비행 경로를 지정해 실시간 교량물 측량 및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대형 교량물처럼 사람이 직접 모든 지역을 관리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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