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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전대진단에서 3곳 중 1곳 부실 발견
작성자 : 관리자(duck-4120@hanmail.net)
작성일 : 21.01.04   조회수 : 587

올해 전국 47000여곳 점검

 

776곳은 과태료 등 행정처분

 

정부가 올해 전국 47000여곳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 결과 3곳 중 1곳꼴로 크고 작은 부실이 발견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보고된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요 사회기반시설과 건축물, 공사장, 어린이보호구역, 산사태 취약지역 등 47746(개 소)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전체 점검대상의 29.1%에 해당하는 13916곳에서 미흡·위반 사항이 발견됐고, 나머지 33830곳은 이상이 없었다.

검사대상 3곳 중 1곳에서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지적사항이 나온 13916곳 가운데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52곳이었다.

6898곳은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로 분류됐고, 6966곳은 비교적 사안이 경미해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했다.

전체 점검대상 가운데 위반사항이 중해 과태료·시정명령 등 행정 처분이 내려진 곳은 모두 776곳이다.

건설공사장 98곳과 위험물관리시설 12곳 등이 소화설비를 구비하지 않거나 낙하물 방지망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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