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1월 첫째날을 맞으면서 2023년도 바로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2달밖에 남지 않은것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온갖 안좋은 이슈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태원참사 1주기 이야기부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아직도 끝나지 않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연예계 마약스캔들 등 온갖 사회,경제,정치, 국제적 측면에서 안좋은 이야기만 들리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 라온 임직원분들은 주위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라온 임직원 여러분!

올해부터 철도시설 안전진단을 진행하면서 바쁜 업무일정으로 모두 고생하고 있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특히 11,12월은 용역의 준공기간이 몰려있어 더욱 바빠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라온 가족여러분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제 몫들을 다하여 해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회사의 성장은 상향추세에 있으며,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지속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아 다시한번 달려나가야 합니다.

불과 1년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에너지와 분위기가 회사에 맴돌고 있습니다.

달라진 것은 한가지입니다. 할수 있다! 해야만 한다!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제 2023년도 달력도 2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본래 완벽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기왕이면 아쉬움보다는 뿌듯함이 가슴에 남도록 늘 정성을 다하여 노력합시다!

아침에 하루를 계획하고 어제 보던 하늘과 오늘 하늘이 같아 보이지 않도록 늘 새로운 것을 도모하고,

혼자일수 없는 세상, 늘 나보다 더 서로 아끼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 나갑시다!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1일

라온구조안전기술(주) 대표이사 김 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