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지켜가는 직원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벌써 2023년도 한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임직원여러분들에게 8월은 어떤 느낌인가요? 그저 무덥다고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이 겨울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샤워하면 시원해지는 맛이라도 있지만

정말 추운겨울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지 버틸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좋아하시나요? 여름이든 겨울이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뜨거운 여름도 한번 즐기면서 잘 헤쳐나가 봅시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또 견디지 못할 정도의 힘든 역경과 고난이 따를지도 모릅니다. 아무런 고민과 걱정없이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드물지요.

하지만 피할수 없으면 즐기는 여름처럼 즐기며 회사생활을 즐겁게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물살과 같이 많은 신입직원들이 들어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기존 직원들은 그들에게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신입직원 여러분들은 까다로운 심사과정에서 실력과 능력을 검증받아 들어온 까닭에 우리는 신입직원분들이 젊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해줄것이라는 기대, 회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직원은 처음 본 날 형형하던 눈빛들이 사라지고 죽지못해 출근하는 듯 지친 얼굴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처럼 변해갑니다.

물론 회사 일을 적응함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합격 연락을 받았을때는 세상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할수 있을것 같은 열정을 가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자꾸만 초심을 잃어가는 사원을 보게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의 마음이 빛바래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능력으로 회사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모든 임직원들이 두고두고 녹슬지 않는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거대한 존재감으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원,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원이 되길 기대합니다.

회사에는 더욱 큰 발전이,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는 모두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직원 모두 무더운 여름 근무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마시고 휴식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라온구조안전기술(주) 대표이사 김 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