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이 돌아왔습니다.

예전과 같으면 주위의 친척들과 함께 다 같이 모일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앞서지만,

올해는 예년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고향에 직접적으로방문해서 인사드리기보다는

명절 선물과 함께 문자나 편지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합니다.

하루빨리 이 코로나가 종식되어 친지들과 같이 만나 전을 부치고 음식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조카들에게 세뱃돈도 주며 한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자랑스러운 임직원 여러분! 라온구조안전기술(주)는 주인공인 임직원 여러분들의 우수한 역량과 노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주십시오.

서로의 소통을 토대로, 합리적인 제안을 적극 수용· 발전시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대표이사 취임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망했던 부분이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직원들과직원 가족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며 핵심이라 생각하고,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들도 지금과 같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개업 7년차를 맞이하면서, 개업을 준비하던 때 항상 소망하였던 ‘모든 직원이 일하면서 행복한 회사’를마음속에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특히 진단업체 중 인정받는 회사로서 발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서로 아껴주고,

선임직원이 후임직원을 끌어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숙해지는 ‘라온’이되기를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 한해는 여러분의 삶과 회사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합니다.

작년의 나는이미 지나갔지만 나 자신을 혁신하여 바꾸지 못하고 작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지 못한다면

결국 시간을 답습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변화하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한다면 여러분의 삶도 회사의 상황도 작년보다 더 발전하고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설 연휴는 임직원 여러분의 댁에서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한 해에는 여러분께서계획하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 년 01 월 01 일

라온구조안전기술(주) 대표이사 김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