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입사한 건축진단본부 이윤재주임 환영하고, 팀이 바뀐 백승환 주임도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 음악방송을 들으면서 월례조회를 준비하던 중 'MY WAY'라는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오래된 팝송인 이 노래는 1968년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가 처음 발표하였습니다. 좋아했던 노래였기도 하고

노을이 질 무렵 들어서 인지 다시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 유튜브를 통해 프랭크 시나트라와 좋아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버전으로 다시 들으며 감상했습니다. 월례조회를 준비하고 새 임직원을 맞이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는지, 우리 라온구조안전기술(주)의 개업 준비 과정들부터, 최근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면서 지내왔던

지난 4년간의 일들을 잠깐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 때문에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노래가사처럼 우리들은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을 경험을 하면서, 참 열심히 해왔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2022년 회계연도가 끝나고, 2023년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업 7년차가 되는 2023년의 키워드는'소통, 공감, 융합 그리고 제2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발전에

발판이 되는 아주 중요한 해' 입니다.

모든 임직원 개개인분들 그리고 부서별로 2023년의 목표를 계획하고 실행을 준비하였으며, 비로소 이제 함께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무엇보다 함께 협력하면서 노력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3월이 왔지만 아직은 쌀쌀한 '꽃샘추위'를 느끼는 시기입니다.

꽃피는 봄이 오는 것이 아쉬워 추위가 시샘하여 추위를 몰고 온다고 하지만 길거리 나무에 새싹이 돋고있고,

언제나 봄은 오고 꽃은 핍니다.

환절기 특히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3월,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 활기차고 기쁘고 신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2일

라온구조안전기술(주) 대표이사 김 명 희